암 아드미 당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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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국 정당 중 하나로 주로 뉴델리, 펀자브주에서 활동하고 있다. 당 이름 뜻은 힌디어로 보통사람당(Common Man's Party)이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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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일어난 반부패 운동에서 시민 옴부즈맨 법안(Jan Lokpal Bill) 제정 촉구했던 것으로 기원을 두고 있다. 따라서 세무 공무원 출신이었던 아르빈드 케지리왈과 사회운동가 안나 하자레가 반부패 운동 노선을 두고 의견 차이로 인해 케지리왈은 정치적 개입의 필요성을 느끼고 정당을 창당하게 된 것이다.

2013년에 치러진 델리 주의회 선거에서 28석을 차지하게 되면서, 인도국민회의가 신임과 보완으로 한 소수정부를 수립하게 되었다. 마침 델리 내 포퓰리즘성 정책들로 인해 논란이 됐던 중에 시민 옴부즈맨 법안이 부결처리되자 케지리왈가 사퇴를 하면서 인도 대통령이 직접 다스리다가 2015년 주의회 선거에서 인도국민회의를 원외로 나가게 하면서까지 일당제에 가까울 정도로 이기게 된다.

2017년에는 펀자브주 의회 선거에서도 인도국민회의를 제치고 제1야당으로 오르게 되었다. 델리 주 내에서의 부정부패 조사와 교육, 의료 투자가지는 모습을 보여왔고, 2020년 델리 주의회 선거에서도 의석 수는 약간 줄어들었지만, 과반을 넘는 의석 수는 유지할 수 있었다.

2022년 펀자브주 의회 선거에서 집권여당이 되었으며, 고아주에서도 의석을 획득했다.

3. 성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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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인도 인민당, 인도 국민회의의 대안 정당으로 규정짓고 있다. 창당 강령 중 인도 헌법에 관해서 전문의 일부를 구성하는 평등과 정의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하고, 엘리트주의로 인해 인도 국민들이 보이지 않는 정치를 가진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정부의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스와리지 이념에서 가져온 간디의 성향을 통해 국민이 직접 책임을 지는 것으로 드러난다. 여기서 스와라지는 자치, 커뮤니티 구축 및 분권화라는 점이다.[2]

한편, 언론에서는 인도 공산당(마르크스주의)와 정당 동맹이 되어진다는 것을 보도되기도 했다. 실제로 공산당과 이념적 유사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도 있었다.# 그러나 당 내에서는 인도 공산당도 부패한 정당이라는 점에서 동맹은 없다고 반박했다.#

사회적으로는 동성애 비범죄화에 대해서 찬성한다.# 경제적으로는 인도국민회의와 비슷한 모습을 띈다.